BPA 마스코트 해범이·뿌뿌, 대국민 홍보활동
전국
입력 2023-11-22 14:48:15
수정 2023-11-22 14:48:15
김정옥 기자
0개
매주 주말 해운대·광안리서 시민과 인사·인증샷 촬영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의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러 거리로 나섰다.
BPA는 지난 12일부터 해범이와 뿌뿌가 부산 해운대, 광안리, 시민공원 등지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리뉴얼 작업을 통해 새로워진 공식 마스코트를 널리 알리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마스코트 탈인형이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BPA 공식 SNS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포함된 캐릭터 명함과 캐릭터 볼펜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해범이·뿌뿌 탈인형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에 1회씩 2시간가량 해운대, 광안리, 시민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단, 우천시나 연말 등에는 인파 밀집 등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BPA는 이외에도 모바일 이모티콘 배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 포토존 조형물 운영, 캐릭터 달력 배포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와 뿌뿌가 많은 시민을 만나고 널리 알려져, 부산항이 더욱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빵플레이션' 베이글 3년새 44% 올랐다
- 2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3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4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5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6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7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8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9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10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