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하나 된 전북대학교
전국
입력 2023-11-22 16:35:58
수정 2023-11-22 16:35:58
박민홍 기자
0개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각국 문화 체험과 소통 활성화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대학교가 유학생 교류 촉진과 한국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23 JBNU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22일 개최했다.
전북대에서 공부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진 페스티벌에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네팔,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 7개 외국인 유학생회에서 전통복장을 입거나 전통 음식을 선보이며 각자의 문화를 소개했다.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유학생 동아리들은 게임 부스와 국궁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양오봉 총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유학생들이 각국의 문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고 유학생들이 전북대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 전남도, 독특한 매력 지닌 이색 회의장소 ‘유니크베뉴’ 공모 나서
- 광주 명품 특산물 ‘무등산 수박’, 옛 명성 되찾는다
- 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데뷔전서 아쉬운 패배
- 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광주 북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