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마겐, 부동산 경매∙공매 전문가 영입

부산 소재 상업용 부동산 전문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 킹스마겐(대표 천경훈)은 부동산 경매∙공매 컨설팅 서비스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동산 경매∙공매 사업부를 신설하고 박성민 사업 총괄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킹스마겐은 부산지역 기업 및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및 중소형빌딩에 대한 자산관리, 중개,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부산 범천동 에이플러스에셋 빌딩의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LH, 부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임 박성민 경매∙공매 사업부분 총괄 본부장은 한국부동산경매분석원장, 더원경매학원장을 역임한 부동산경공매 서비스 분야 전문가이다.

박성민 총괄본부장은 “킹스마겐 경매∙공매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 및 자산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경공매에 관련된 전반적인 컨설팅 서비스부터 신탁 공매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투자매입,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며 “은행 및 금융권 등과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는 “이번 부동산 경매∙공매 서비스 부문의 신규 전문인력 영입으로 올해 예상되는 다량의 부실채권으로 인한 부동산 유통시장에 킹스마겐이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공급자와 수요자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독보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