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2025 공예트렌드페어’서 들안예술마을·‘뚜비’ 공예 상품 선보인다
전국
입력 2025-12-11 14:17:04
수정 2025-12-11 14:17:04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수성문화재단은 공예매개관 참가사로 선정되어, 문화적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조성된 수성구 공예창작촌 ‘들안예술마을’을 소개한다.
또한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K-RIBBON)에 지정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들안예술마을 초빙 작가 6명의 작품과 관내·외 공예 작가 30명이 제작한 ‘뚜비’ 공예 상품 117종을 전시·판매한다.
아울러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KCDF) 입점 작가 ‘송하요-우상욱’, 들안캠퍼스 소속 작가 권윤진·배문주·정수정과 협업한
아울러 지역 공방 작가 70여 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을 운영해 참여 작가들이 현장에서 최신 공예 트렌드를 파악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목적인‘대한민국 시각예술 허브 도시’ 핵심 전략 중 하나가 우수 공예 인력 양성이며, 이는 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예술인 역량 강화와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목포시 드림스타트, 진로캠프로 아동들 미래 응원
- iM뱅크–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학 모바일 플랫폼 ‘iM uniz’ 구축 업무협약
- 계명문화대–푸디스트 주식회사, 급식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수성여성클럽,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멘토·멘티 만난데이’ 행사 개최
- 수성구, 골목형 상점가 제4호 ‘중동효성’ 지정
- 수성미래교육재단,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서민규 선수 초청해 격려
- 경상북도·경북TP, '2025년 경북지역 투자포럼' 개최
-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교직원,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제 1035만 원 기탁
- 영덕군, AI드론으로 스마트 산불 감시·대응 눈앞
- 대구행복진흥원, 학교 밖 청소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드림스타트, 진로캠프로 아동들 미래 응원
- 2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2년 연속 리더십 A 획득
- 3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 4IBK기업은행, ‘IBK 1st LAB’ 7기 참여기업 모집
- 5신한운용 SOL 자동차 ETF 시리즈, 한달 간 20% 상승
- 6한국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 7iM뱅크–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학 모바일 플랫폼 ‘iM uniz’ 구축 업무협약
- 8계명문화대–푸디스트 주식회사, 급식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전략委 사령탑 이억원·박현주·서정진
- 10픽코파트너스, 헬스장·공유창고·오피스 키오스크 '확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