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한국장애경제인협회로부터 표창장 받아
"장애경제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장애인기업의 활동촉진과 육성에 헌신한 공로 인정 받아 표창장 수여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2일, 장애인기업의 활동촉진과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한국장애경제인협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특)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창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기업 창출을 도모하고 창업박람 행사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사례와 각종 장애인 생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의지를 높이며, 장애 사업자의 경영을 지원하여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이끌어감으로써 신체적인 결함으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반인들과 동일한 밝고 윤택한 삶을 이끌어주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법정단체이다.
홍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국내 500만 장애인들과 250만 장애경제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홍 의원은 ▲청각장애인 등 장애영역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법 개정안 ▲의료기관에 수어통역사를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등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는 등 남다른 소명으로 장애인기업 활동촉진과 육성에 헌신하여 장애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해 왔다.
홍석준 의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굴하지 않고 성과를 내주신 장애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 경영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