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플랫폼 플로셋, 꽃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4-01-25 14:06:04
수정 2024-01-25 14:06:04
정의준 기자
0개
플라워 플랫폼 플로셋은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플로셋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입점 플라워 숍 블루밍과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꽃다발 서비스를 제공, 특급호텔의 프리미엄 꽃다발을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꽃 정기구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플로셋에 접속해 꽃다발 사이즈나 받아보고 싶은 요일, 구독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회차별 알림을 통해 직접 꽃을 선택하고 배송일 확인과 변경도 가능하다.
특히 플로셋은 이번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성도 리뉴얼 했다. 또한 유명 꽃집의 꽃다발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꽃집과의 입점을 적극 진행 중으로 추후 다양한 플로리스트의 개성이 묻어난 꽃을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플로셋이 집중하고 있는 점은 신선한 꽃 배송의 퀄리티와 다양성”이라며 “제공되는 꽃은 매번 전문 플로리스트가 까다롭게 검수하고 디자인한다”고 전했다.
이어“이번 플로셋의 꽃 정기구독 상품은 대중들이 꽃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적으로 업데이트됐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셋은 수익금 중 일부를 돌고도네이션이라는 기부 플랫폼을 통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유기견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공항 최대 실적인데…면세점 적자 행진
- 국정 혼란 속 계약연기·방한취소…방산업계 ‘촉각’
- [이슈플러스] 한미약품 주총서 4인 연합 ‘승’…“경영권 우위 확보”
- ‘이재명표’ 상법 격돌…“주주보호” VS “경제 폭탄”
- 중소기업계 "대법 통상임금 판결 유감…경영환경 악화 우려"
- “신동엽 효과”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초기대비 매출 45%↑
- 오뚜기,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뿌셔뿌셔' 2종 160만개 돌파
-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2년 만에 244만명”
- 캐치테이블, ‘위스키 페어링’ 이용 고객 6배 증가
- 바디프랜드, 마사지가구 ‘파밀레’ 론칭…가구 시장 진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