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2월 5일까지 제24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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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6 16:56:27
수정 2024-01-26 16:56:2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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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시 주요업무보고 및 의안심의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의회가 오늘(26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11일간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나윤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가중처벌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 박한근, 곽문근, 조용석, 최미옥, 김학배, 조창휘, 심영미 의원이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 촉구에 관한 제언’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의 의미’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지원을 위한 제언’ ▲‘송계리 생수공장 임시허가를 즉각 철회하라’ ▲‘원주시 장애인 체육공원 조성 제안’ ▲‘문막 청동기마을 시립향토유물박물관 설치 제언’ ▲‘원주시민의 세금, 지방보조금 관리·감독 강화’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기간에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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