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일대와 '자동차 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4-02-01 14:15:55
수정 2024-02-01 14:15: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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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BMW 코리아가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제 서일대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 학생은 올해 1학기 자동차 정비 분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수업을 받게 됐다.
2학기에 일정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학생들은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식 딜러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BMW 코리아가 대학과 손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으로 전국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BMW 공식 딜러사 취업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협력 대학은 32곳이며, 딜러사 입사자는 1,673명이다.
정상천 BMW그룹 코리아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서일대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 기술 경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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