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트리스 ‘고마르코’ 국내 론칭 및 체험관 오픈

호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한국갤러리가 스페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고마르코’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마르코’는 1977년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시작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주먹 만한 사이즈의 개별 메모리폼 ‘누콜®(NUCOL®)’ 시스템을 필두로 다양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전 제품이 유럽의 엄격한 섬유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인증 받았다.

‘누콜’은 개별 메모리폼의 별칭으로 컬러별로 밀도가 다른 누콜이 인체 공학적으로 배치돼 인체의 굴곡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운데에 통기를 위한 구멍이 뚫려 있어 열과 습기를 배출하지 못하는 메모리폼의 단점도 보완했다.

더불어 고마르코의 스프링 라인업은 직경 3cm가량의 마이크로 사이즈 포켓 스프링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한국갤러리는 ‘누콜® 프리미엄’, ‘누콜® 어댑트’, ‘누콜® 레스피레’ 등 ‘고마르코 누콜®’ 라인업 3종과 ‘고마르코 티파니’, ‘고마르코 스프링탑 5.0’, ‘고마르코 비스코색’ 등 스프링 라인업 3종까지 총 6종을 론칭했다.

특히 ‘고마르코’ 6종 론칭을 기념해 고객들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경기도 용인시에 체험관도 오픈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갤러리 관계자는 “스페인에서 상륙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고마르코’는 메모리폼의 단점은 해결하고 장점은 살린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갤러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품격이 다른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