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Blueair),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스웨덴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Blueair)의 국내 총판 ㈜인라이튼이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의 패밀리 브랜드인 블루에어는 딸의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직접 공기청정기 개발에 나섰던 엔지니어 ‘뱅트리트리’가 스웨덴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최근에는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비즈니스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비콥인증(B corporation certification)을 받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에어의 공기청정기는 독자 기술 헤파사일런트(HepaSilent)를 기반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디자인을 가진 하드웨어가 특징이며, 신형 모델 ‘헬스프로텍트’, ‘더스트마그넷’, ‘블루익스텐션’ 등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유해가스와 연기∙냄새 등을 통합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에서 다양한 인증 및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일반 가정부터 대사관, 프리미엄 병원, 호텔 등의 다양한 공공시설에도 호흡기 질환 예방과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공급되고 있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블루에어 제품을 보유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용 중인 제품 사진과 시리얼 넘버만 입력하면 기존 제품 반납 없이 신제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10종 쿠폰 패키지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을 위한 필터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기용 인라이튼 대표는 “나와 내 가족을 넘어 전 인류가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는 권리를 되찾게 하겠다는 블루에어의 미션과 지속 가능한 가전 생활을 제시하는 인라이튼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ndy Lu 블루에어 글로벌 CEO는 "한국시장은 고객이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매우 특별하고 가치 있는 시장이라 판단한다"며 “한국의 기존고객들과 잠재고객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에어의 제품과 스토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공기환경산업전(CLEAN AIR EXPO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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