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나중사', 공인중개사 2차 모집

부동산 급매 플랫폼 ‘나중사’가 공인중개사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중사’는 유저가 매물 조건을 등록하면 공인중개사가 관련 매물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발품을 팔며 알아보던 정보를 앱으로 편하게 받아보고 채팅으로 상담 후 방문하는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이다. 특히 비밀제안으로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는 좋은 매물들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성황리에 공인중개사 1차 모집을 완료하고 완성도 높은 ‘나중사’ 앱(APP)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의 사업에 선정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중사’ 2차 공인중개사 모집과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신청 유선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