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쉽’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2-20 15:21:31
수정 2024-02-20 15:21:31
정의준 기자
0개

김천포도CC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쉽’ 참가자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포도CC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명문 골프장으로 수많은 구릉과 높낮이가 다른 지형, 물을 테마로 한 코스로 골퍼들의 전략과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쉽'은 프로 골프 대회 수준의 코스와 총 2천만 원 규모의 다양한 시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회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예선 1부를 통해 총 144명의 본선자를 가리며, 우승자에게는 상품권과 부상으로 명예의 전당,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고급 골프 용품이 주어진다. 본선은 4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김천포도CC 대표는 "지역 사회 경제와 문화 공간으로 상생하며 비상할 각오로 명문 골프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높은 수준의 코스를 경험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 신청은 3월 11일까지 예약실 전화문의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참가 신청 및 대회 운영 내용은 동부회원권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