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원주시 K-컬쳐 연구회’, 지역 경제와 K-컬쳐 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기업 방문 실시
전국
입력 2024-02-26 15:07:14
수정 2024-02-26 15:07:14
강원순 기자
0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K-컬쳐 산업 발전을 위해 원주시 관내 선진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나윤선 의원(대표), 황정순 의원(간사),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방문한 기업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베름’과 글로벌 견과류 식품기업 ‘바프’로, 원주시의 K-산업 콘텐츠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와 기업체 간의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K-food 콘텐츠 개발, 헬스케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나윤선 대표의원은“선진기업 견학을 통해 원주시 K-컬쳐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원주시와 협력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헬스케어의 선도적 위치인 원주시에 맞는 상품 개발과 국내·외 수출 증대 등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K-컬쳐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계획이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K-푸드는 내가 최고!’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
- [문화 4人4色 | 전승훈] 그 선에 나는, 가고 싶다
- 여수흥국상가 상인회, 이재명 후보 전격 지지…"골목상권 살릴 정책 환영"
- 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국립민속국악원, 김일구·송재영과 함께하는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 전북 순창,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역대 최고치
- '제2회 순창군지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료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2025 평화통일 국제기로미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수상
- [단독] 시행사 임원이 조합 임원?… 오산 양산4지구 개발 의혹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2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3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4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5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6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 7더본코리아, 가맹점과 ‘상생위원회’ 구성 본격 추진
- 8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 국가 프로젝트에 첫 해외 솔루션 수출 협약
- 9요플레부터 라면·커피까지…최근 6개월 새 60개사 가격 인상
- 10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뚝’…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여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