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정하·김완섭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원주 백년대계 약속 적극 환영
"대통령의 원주발전 방안, 국민의힘이 실천"
윤석열 대통령, 오늘 원주 심평원에서 22번째 민생토론회 ... 원주 백년대계 발전 방안 발표
김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원주 발전 방안과 국민의힘 정책 기조가 동일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
박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원주발전 방안, 당정협의를 통해 민‧관‧정 합동의 기회발전특구, 의료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TF조성 원주시에 주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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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원주시갑 후보(국민의힘, 現 국회의원)와 김완섭 원주시을 후보(국민의힘, 前 기재부 차관)가 21일 오전 민생토론회를 위해 원주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원주 발전 방안 발표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2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위해 원주 혁신도시 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본부를 방문하여, 모두발언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방안과 ‘원주 발전 방안’ 등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으로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하여 첨단 의료산업의 거점으로 대폭 지원하겠다”고 원주 발전 계획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의 지정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소부장 기업들과 앵커기업들이 원주로 이전·유치하여 반도체가 지역의 중추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 교육 환경을 확실하게 혁신하겠다고 강조하며, “원주고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원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하는 등 교육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난 2월 말 지정된 교육발전특구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AI 영재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데이터 활용법을 쉽게 접하고 배우도록 하겠다”고 구체적 방안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GTX-D와 원주-여주 복선전철을 차질 없이 건설하여 원주의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수도권 원주 시대를 열어 원주가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원주시 교통 개선의지도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번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보면, 저와 박 후보와의 정책 기조가 다시 한번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원주발전 정책들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선거 이후 바로 당정협의를 통해 민·관·정 합동으로 기회발전특구, 의료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TF 구성을 원주시에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와 김 후보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박정하‧김완섭이 정부와 협조하여 원주의 백년대계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확실하게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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