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한양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4-04-29 10:45:17
수정 2024-04-29 10:45:17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가 지난 26일 산업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를 비롯해 양 기관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기관 및 학생 교류 △정규 교육과정 학점 및 학생 교류 △전문 인재 양성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활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기타 상호 발전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이고 상호 발전과 협력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은 “협약을 위해 계명문화대학교에 방문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좋은 정보를 얻어 가겠다”며, “앞으로 한양여자대학교도 우수한 교육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계명문화대학교와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