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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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30 19:03:32
수정 2024-04-30 19:03:3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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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포상
바이오·나노 소재 기반 위해물질 저감 및 분석기술 개발 연구 수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가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197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한 영남대 김명희 교수는 바이오 및 나노 소재 기반 위해물질 저감 및 분석기술 개발 중대형 과제 수행 등 한국 식품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3월부터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 농식품 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23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식품 품질·안전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와 정부, 지자체 자문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95519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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