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 올 매출 10억 돌파
전국
입력 2024-05-08 08:29:28
수정 2024-05-08 08:29:28
신홍관 기자
0개
매출 상승속도 전년의 두 배 이상 빨라

[화순=신홍관 기자] 전남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올해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
2008년 개설된 화순팜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화순팜 활성화를 추진해, 전년도에는 최고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고, 올해 매출 10억 원 달성했다. 매출의 상승 속도는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빠른 수치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설 이벤트, 새봄맞이, 축제 연계, 우체국 브랜드관 등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와 SNS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화순팜을 알리고, 우리 군 농특산물인 미니파프리카, 방울토마토, 한우, 보리굴비, 장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명절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화순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재 화순팜에서는 17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의 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 상품 2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신규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팜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더욱 도약하는 화순팜이 되어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순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