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 ㈜JTC, 계명문화대학교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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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09 10:42:23
수정 2024-05-09 10:42:2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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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가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JTC 구철모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6일 계명문화대교를 찾아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은 ㈜JTC 구철모 대표이사, 박승호 총장, 김윤갑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교와 ㈜JTC는 일본 면세점 점포사업부와 산학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대한 모색과 함께 졸업생들의 취업과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안 및 채용정보 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JTC는 일본 내 면세점 전문 기업으로 1994년 3월 17일 설립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도쿄를 포함 일본 전국에 19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 코스닥에도 상장한 중견 기업이다.
구철모 대표이사는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상호 발전과 안정적인 전문인력 배출 및 채용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선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0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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