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핏, 파트너센터 600호 돌파
피트니스센터 전문 OOH 미디어 기업 어시스트핏(대표 이정환)은 수도권 내 제휴파트너 피트니스센터가 600호점을 돌파, 총 1100개 이상의 미디어 패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시스트핏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헬스장 시설 내 첫 TV 패널 설치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로 현재 서울 246개, 경기도 295개, 인천시 78개의 센터와 제휴되어 피트니스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보한 패널을 통해 스포츠, 식음료, 의류, 서울/인천시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콘텐츠 및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며, 센터 내 회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어시스트핏은 오는 6월 말 피트니스 전용 CRM 플랫폼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해당 CRM 솔루션은 피트니스 센터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서비스로 올해 2월 국내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스포엑스’를 통해 사전 접수된 1,000여 개 센터 중심으로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환 어시스트핏 대표는 “동영상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미디어 기능을 넘어 피트니스 센터와 함께 상생하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체로 성장하고 싶다”며 “CRM 플랫폼 솔루션 역시 또 한번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시스트핏은 6월부터 600호점 돌파 이벤트로 제휴 센터 운영자와 강사들에게 선물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어시스트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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