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엔진, KT DS 2.0 실현을 위한 리더십 강화 워크숍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6-05 08:02:53 수정 2024-06-05 08:02:5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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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대표 김종남) 이 KT DS 경영기획총괄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컬쳐엔진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KT DS 본사에서 리더십의 개념부터, 역량과 행동, 성과와 사람관계, 변화와 적응성, 다양성과 포용 등 리더십 전 범위에 대하여 3일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컬쳐엔진은 KT DS 경영기획총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간 3회에 걸쳐 조직문화 관련 워크숍을 시행했다.


앞서 진행된 3월에는 변화관리 전문가 자격과정, 4월에는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리더십 전문가 자격과정으로 KT DS에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조직 변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KT DS가 추구하는 AI와 클라우드 중심 전략에 걸 맞는 리더십의 방향을 정렬하고 지금까지 역점을 두었던 리더십의 역할을 되돌아봤으며, 앞으로 요구되는 리더십의 우선순위 실행 방안 도출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유선미 KT DS 팀장은 “조직이 당면한 조직 비즈니스 현황과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내는데 필수적인 리더십 역량을 인식하고 KT DS 2.0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차세대 리더십을 준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새롭게 요구되는 AI와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는 문화를 만들고, 조직 관리를 해 나가는데 본 과정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말했다.


김종남 컬쳐엔진 대표는 “리더십은 조직의 문화와 함께 사람과 일을 관리하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매개체가 되고 이를 통해 조직은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게 된다”며 “KT DS 2.0이 요구하는 보다 변혁적이고 적응성 높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리더들이 많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본 과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KT DS가 산업계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길 희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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