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Hz 라디오’ 운영
전국
입력 2024-06-10 10:51:04
수정 2024-06-10 10:51:04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헤르츠(Hz) 라디오’(이하 ‘청렴라디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렴라디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7명의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송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9일 첫 방송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로 나서 ‘청렴한 공직자’를 주제로 청렴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직자가 주민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늘 상기할 것을 주문했다.
수성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교육, 청렴데이 캠페인,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2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3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4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5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6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7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8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9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10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