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CEO조찬세미나 개최
전국
입력 2024-06-27 12:53:17
수정 2024-06-27 12:53:17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는 27일(목) 오전 7시, MBC컨벤션진주에서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진주상의 허성두 회장은 인사말에서 “불황 속에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려면 기업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여야 성장할 수 있다. 오늘 강의는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기본기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혜와 통찰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자로 나선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는 본인의 저서 ‘불황기 면역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맹 교수는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게 된다”며 “지금은 노하우가 자고 일어나면 바뀐다. 불황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11가지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아 전진하자”며 기업의 실제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한편 ‘CEO조찬세미나’는 진주상공회의소 경제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로,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경제‧경영‧인문‧사회‧문화 등 전 분야를 제공해 왔다. 진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올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 종합 점검. . .2025년 영천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 영천시, ‘2025년 미래영천포럼’ 최종 보고회 개최
-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수상
- 김천시, 미래산업 대전환에 돛 올리다. .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착공식
- 포항시의회, 2026년도 예산 3조 880억원 의결
- 지방소멸 해법은 ‘청년’…포항시, 청년 유입 견인할 정책 전략 찾는다
- 포항 구도심 빈건축물 정비 1호 ‘popen’, 청년 창업거점으로 재탄생
- 포항시, 지진 아픔 딛고 ‘공동체복합시설’ 첫 삽…회복의 새 길 연다
- 한국수력원자력, 동반위와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
-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 2한빛-나노 발사 또 연기…이노스페이스 "기술 점검"
- 3日금리인상에도 엔저…유로 대비 엔화 가치 역대 최저
- 4'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K-어묵 삼진식품 상장
- 5라셀턴 발톱 세럼, 소비자 평가 기반 브랜드 6관왕 성과
- 6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다음 주도 내릴 것"
- 7영천시, 올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 종합 점검. . .2025년 영천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 8영천시, ‘2025년 미래영천포럼’ 최종 보고회 개최
- 9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수상
- 10김천시, 미래산업 대전환에 돛 올리다. .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착공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