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워터, 새로워진 라벨 디자인 선보여

피지 섬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미국 생수 브랜드 피지워터가 새로워진 라벨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유통중인 피지워터는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취수된 지하 암반수로 화산암을 통과해 여과되는 과정을 통해 실리카와 양질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섬세한 물 맛을 자랑한다.

변경된 피지워터 라벨 디자인은  330ml, 500ml, 1L, 1.5L 병에 적용되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에서 오는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히비스커스 꽃의 사이즈가 더 커진 것이 특징이다. 뒷면 디자인은 '구름으로부터의 여정'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4개의 라벨이 각각 동일하게 유지된다.

업체 관계자는 “피지워터만의 특별한 파란색 사각형 병은 세계 최고의 패션쇼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유행을 선도하는 전 세계 유명인, 스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워진 디자인의 피지워터는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