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음료 담으면 색이 변해요"…이디야커피, ‘컬러 체인지 MD’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7-12 10:37:11
수정 2024-07-12 10:37:11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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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체인지 유리 그라스·유리 머그
실용성·편리성·재미 세마리 토끼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컬러 체인지 MD'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D 신제품은 컬러 체인지 유리 글라스와 컬러 체인지 유리 머그 2종으로 구성됐으며, 귀여운 커피콩 캐릭터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줘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시온 인쇄 기술을 활용해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색이 변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 체인지 유리 글라스'는 750㎖ 대용량 내열 유리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컬러 체인지 유리 머그'는 500㎖ 용량의 내열 유리 머그잔으로 측면 손잡이를 통해 이용 편리성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시원한 음료와 함께 변해가는 색상을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컬러 체인지 MD' 2종은 여름 시즌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이디야커피 일부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다가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즐기면서 시각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컬러 체인지 MD'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트렌디한 MD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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