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소상공인 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핫플’ 론칭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소상공인을 대상의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핫플(Hope Together Pla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희망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핫플’은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플랜코리아는 ‘핫플’ 캠페인에 후원으로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나눔 가게의 표시로 ‘핫플’을 인증하는 현판과 도어스티커, 와블러 등 매장 내 비치 가능한 홍보물을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홍보물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음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게 된다.
특히 플랜코리아는 핫플 후원을 6개월 이상 지속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가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홍보대사가 직접 방문해 일일 알바 및 고객들과의 즐거운 이벤트 등을 열고 이를 통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핫플’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플랜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핫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와 후원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이 핫플 캠페인에 동참해 희망을 나누는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핫플’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