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넷,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온∙오프라인 결제 솔루션 소개

핀테크 전문 기업 ㈜이롬넷(대표 민윤재)은 오는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페이버스(PayVerse)’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전 세계 핀테크 기술과 AI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금융 생태계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롬넷은 이번 행사에서 나스닥 상장사이자 캐나다 온라인 결제사인 nuvei와 협력해 ‘PayVerse X nuvei’ 콜라보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 결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PayVerse 결제 체험 참가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페이버스는 온라인 글로벌 결제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오프라인 결제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박람회 현장에서는 Static QR을 활용한 MPM QR 결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 통화로 한국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김동재 이롬넷 성장전략그룹 그룹장은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이롬넷의 글로벌 확장과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 및 외국인 대상 결제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uvei는 이롬넷의 페이버스 플랫폼을 통해 nuvei와 연동된 가맹점에서 한국인이 국내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양사는 이번 협력 부스를 통해 글로벌 결제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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