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의 산불확산 방지기능 구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전국
입력 2024-08-30 15:12:31
수정 2024-08-30 15:12:3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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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강원특별자치도 간 업무협약 체결

[원주=강원순 기자]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소방본부, 산림환경국과 원주국토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주국토청장, 소방본부장(본부장 최민철), 산림환경국(국장 안중기)이 참석하여 산불 진압의 핵심인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전 및 비상주차대 등 소방시설물 확충 방안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원주국토청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4일 관내 지방산림청(북부·동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토부 원주국토청 이동민 청장은“전국에서 산지 비율이 가장 높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원권에서 국도시설물을 활용하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도개선까지 이어지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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