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LCK 서머 파이널’서 체험 부스 운영
‘카스 라이트’ 체험 부스 운영
e스포츠 팬과 소통 강화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2024 LCK 연간 공식 후원사로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스는 이번 서머 파이널에서 ‘카스 레몬 스퀴즈’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맥주 판매와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LCK 팬들의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겨루는 ‘반응 속도 테스트 게임’과 응원하는 팀과 자신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커스텀 POG(Player of the Game) 스티커’ 이벤트로 현장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카스 치어풀’ 존도 운영한다. 팬들은 ‘카스 라이트 치어풀 용지’에 응원 문구를 적어 선수와 팀을 응원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카스 프레시 캔맥주와 LCK 선수 포토 티켓과 스티커로 구성된 ‘카스 X LCK 레전드팩’도 추가 한정 판매한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CK 선수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토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카스 제로제로 트럭’도 운영한다. 모든 현장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오비맥주 카스는 2023년 LCK와 첫 파트너십을 맺고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및 ‘팬 페스타’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 약 8,000명의 관람객이 카스 부스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LCK 스프링’과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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