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조일고등학교와 스마트소방환경기술사업단 출범식 개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9월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와 함께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을 구성해 출범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을 비롯해 사업단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원과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참여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연간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 및 소방 관련 산업체와 연계교육 협약을 맺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직무 체험과 실습 수업 및 연수, 자격증 취득 등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비롯해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LiFE 2.0사업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직업‧평생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특화 산업을 견인하는 산학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유기준] 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