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신임 조경래 원장 취임
문화·생활
입력 2024-10-17 10:20:21
수정 2024-10-17 10:20:21
정의준 기자
0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16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의 제6대 신임 원장으로 조경래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조경래 신임 원장이 청소년 활동 및 해양 교육에 기여하며 해양센터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부임했다고 설명했다.
조 신임 원장은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힘써왔다. 향후 2년간 미래 청소년 블루리더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임식에서 조경래 원장은 청소년 활동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조경래 원장은 “해양센터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소년들이 해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해양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 파킨슨병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 ‘장내 세균’
- 오픈런에 품귀현상까지…식약처 “마운자로˙위고비 고도비만에 써야”
- 연세건우병원, 낙성대역에 신축 개원…전문의 8인 체제 확대 운영
-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위험 낮춘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