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의료공단, 사무직 25명·간호직 329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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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31 16:38:16
수정 2024-10-31 16:38:1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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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은 11월 1일, 간호직은 10월 31일부터 서류 접수
블라인드 방식으로 필기·면접 등 4단계 거쳐 12월 최종 발표

사무직 채용인원은 25명으로 모집분야는 경력직(4급)의 경우 △회계·세무·노무사 2명이고, 신입직(5급)은 △경영․경제․회계 12명 △법·행정 5명 △건축 2명 △홍보 1명 △장애(경영․경제․회계, 홍보) 2명 △보훈(경영․경제․회계) 1명이다.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간호직 채용인원은 329명이며 2025년 면허 취득예정자 199명, 면허 소지자 130명이다.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ㆍ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공단은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보훈), 이전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경력단절 여성ㆍ자립준비 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 보호시설 종료아동)에 대한 필기시험 가산점(5%)을 도입하는 등 사회형평 채용을 더욱 강화했다.
사무직 합격자는 공단 본사(원주)를 비롯해 6개 광역시에 위치한 3,526병상 규모의 6개 보훈병원(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구ㆍ대전ㆍ인천)과 8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9개 소속기구에 배치돼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간호직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보훈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며,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사무직ㆍ간호직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훈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bohun.apply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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