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국회의원,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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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04 09:33:03
수정 2024-11-04 09:33:0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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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전하는 AI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확보 방안 논의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우재준 국회의원과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세미나 [급진전하는 AI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는 가능한가](이하 ‘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기술 발전의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AI관리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민·관의 미래 대응전략 및 글로벌 규제 거버넌스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유엔미래포럼과 국제AI저작권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구윤철 前국무조정실장이 축사를 맡았다.
Jerome Glen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과 Toufi Saliba IEEE 글로벌AI표준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인공지능산업의 글로벌 거버넌스 필요성과 인공지능관리를 위한 글로벌 표준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AI분야 기업의 지정토론에서는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정주환 네이버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 박외진 ㈜아크릴 대표, 이예하 ㈜뷰노 대표, 서희 ㈜핀다 CTO가 참여해 AI산업 발전과 규제 거버넌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무경 옴부즈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산업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리나라가 이를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언급했다.
우재준 국회의원은 "글로벌 AI 거버넌스 체계 속에서 국내 AI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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