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4-11-08 09:25:47
수정 2024-11-08 09:25:47
김정희 기자
0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11월 6일 관내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1992년부터 지정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7개 의료기관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매년 기본평가와 수시평가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진단서 발급 시 유의사항 안내와 진단서 조작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역판정검사와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지정병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병원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정확한 병무용진단서 발급을 통해 정밀한 병역판정검사 및 병역처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병무청은 1992년부터 지정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7개 의료기관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매년 기본평가와 수시평가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진단서 발급 시 유의사항 안내와 진단서 조작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역판정검사와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지정병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병원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정확한 병무용진단서 발급을 통해 정밀한 병역판정검사 및 병역처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강원관광재단-강원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통해 융복합 관광산업 활로 모색
- 속초 국제여객터미널 강원도 품으로, 매입 금액 총 9억 1,770만 원
- 하이원리조트, ‘구름담은 카페’ 새 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 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재활시스템 차별화에 박차
- 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 특별자치시도, 제주에서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 방안 모색
- 2024 ‘제3회 문화관광축제 컨퍼런스’ 개최
- 부산도시공사, 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 '전기안심 1등급 예비인증' 획득
- 김승수 의원 “구급대원 혼자 21.15㎢ 책임지고, 구급차 1대가 여의도 면적 42배 담당…관내공백 우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2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3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4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5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6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7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8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9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 10달러 강세에 '달러보험' 뜬다…환차익 기대감에 가입 급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