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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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3 09:58:11
수정 2024-11-13 09:58:11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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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차례 운행…울산·경남 등 시외 노선 확대
개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후원기업인 김은수 동일 사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 4월 동일의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협력기관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함께 비장애인과 동등한 수준의 장애인 관광 이동권이 보장되도록 후원금을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2호'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래버스 2호에는 휠체어석이 설치됐고, 부산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수상작이 버스 디자인에 활용됐다.
시는 이달부터 1호 버스와 함께 1일 2회 운행을 시작으로 울산, 경남 등 시외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과 장애인총연합회로 전화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나래버스 1호를 개통해 부산지역 동부산 노선과 서부산 노선의 2개 노선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행하고 있다. 시티투어가 없는 날에는 타지역 원거리 운행도 하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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