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경제·산업
입력 2024-11-22 15:33:06
수정 2024-11-22 15:33:06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지난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및 성과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실명구매 수단으로써 건전레저를 견인하고 있는 온라인 발매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은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경마를 비롯한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감위와 한국마사회는 22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을 중심으로 경마 이용자의 건전구매 인식을 확대하고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감위 감독지도과와 마사회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책임경마 안내를 통한 건전구매 유도 ▲유캔센터 상담부스를 통한 과몰입 자가진단(CPGI) ▲건전경마 로드 완주 행사 등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사감위와 마사회는 선진적인 경마문화 정착과 건전한 이용을 위해 사업장 합동점검, 불법경마 대응협력, 건전경마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G유플러스, 오픈AI 기술 활용해 ‘Agentic AICC’ 시대 연다
- 도원역 도보권 신흥 주거지 ‘도원역 스마트시티’, 2차 조합원 모집 관심
- KB국민은행, 현대차그룹·기보와 현대차·기아 협력사 금융지원
- 유데미, LG CNS와 국내 기업 AI 역량 강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엑스트레모 말벡 2021’ 공개
- 동그라미재단, ‘CircleUp AI Academy 1기’ 성료…AI 실무형 인재 141명 배출
- 르노코리아, 겨울 풍경 명소 공유 ‘르노 K-트립 시즌2’ 개최
- 1500억 임상3상 특화펀드로 바이오 붐업…AI콘텐츠 지원 강화
- 삼성전자, 전기요금 아껴주는 에너지 파트너십 확대
-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2028년까지 연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유플러스, 오픈AI 기술 활용해 ‘Agentic AICC’ 시대 연다
- 2도원역 도보권 신흥 주거지 ‘도원역 스마트시티’, 2차 조합원 모집 관심
- 3유데미, LG CNS와 국내 기업 AI 역량 강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 4KB국민은행, 현대차그룹·기보와 현대차·기아 협력사 금융지원
- 5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엑스트레모 말벡 2021’ 공개
- 6동그라미재단, ‘CircleUp AI Academy 1기’ 성료…AI 실무형 인재 141명 배출
- 7르노코리아, 겨울 풍경 명소 공유 ‘르노 K-트립 시즌2’ 개최
- 81500억 임상3상 특화펀드로 바이오 붐업…AI콘텐츠 지원 강화
- 9삼성전자, 전기요금 아껴주는 에너지 파트너십 확대
- 10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2028년까지 연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