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AiR’ 교육용 SaaS 우수 사례 과기부 장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4-12-16 10:08:16
수정 2024-12-16 10:08:16
정의준 기자
0개

동아사이언스의 인공지능 과학탐구 솔루션 ‘과학동아AiR’가 지난 12일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서비스 프론티어 어워즈’에서 교육용 SaaS 개발∙검증 사업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프론티어 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공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과학동아AiR’는 과학동아, 수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수학동아, 동아사이언스 뉴스 등 10만여 개 과학∙수학 콘텐츠를 학습한 AI 과학탐구 솔루션으로 교육용 SaaS로 개발됐다. 해당 서비스는 학생과 교사용 대시보드, 데이터 분석 기능, AI 튜터 기능 등 AI 코스웨어의 핵심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공공·교육 분야에서의 활용성과 학교 교육 확산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튜터 기능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질문을 탐구 주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과학 탐구 수업에서 학생들의 질문과 학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의 탐구 과정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맞춤형 학습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오세준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는 “과학동아AiR는 과학과 수학 분야의 전문적인 콘텐츠를 학습한 AI, 복잡한 과학 개념을 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게 쉽게 풀어 설명하며 답변과 연계된 추천 질문들을 통해 심화 학습이 가능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준비에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동아사이언스는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된 과학동아AiR 자문단을 구성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모델 개발하고 교수학습 지도안 등을 만들어 제공하며, 학교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과학고와 아주대 과학영재교육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기관들로부터 수요확약서를 받아, 2025년 공교육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과학동아AiR를 기획총괄한 주세훈 부대표는 “사용자들이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과학 지식을 얻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교육 분야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에듀테크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동아AiR의 소크라테스 기능은 과학지식 기반 인공지능 모의면접 플랫폼으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난 11월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콘텐츠 플랫폼 부문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K-PaaS(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인증도 획득해 공공 및 교육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저작권 논란에도…챗GPT가 불러온 ‘지브리 놀이’
- 벼랑 끝 홈플러스…기업회생·검찰 수사 속 ‘대책 실종’
- “키움서 주식 안한다”…키움증권 연이틀 먹통에 ‘부글부글’
- 한숨 돌린 줄 알았는데…트럼프 “의약품도 관세 검토 중”
- [尹파면] 대선 국면 돌입…짙어진 부동산 시장 관망세
- [尹파면] 탄핵에 반색하는 플랫폼...카카오 숨통 트이나
- 필립스옥션, 런던서 '뉴나우 근현대 미술 경매' 개최
- '자본시장법 위반'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1심 벌금형
- 소상공인연합회 "헌재 결정 존중…경제 살리기 매진하길"
- 한국AX마케팅협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