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기업현장 찾아'...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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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8 11:10:05
수정 2024-12-18 11:12:55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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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7일, 행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최근 입주한 엔지니어링 기업 서현(구, 서현기술단)을 방문해 정병률 서현 대표와 만나 입주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서현은 최근 안양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E타워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3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과천시와 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현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과천시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병률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과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최근 사명을 바꾸고,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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