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2-27 09:39:32
수정 2024-12-27 09:39:32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지의 매력, 인프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국관광 100선’을 2년마다 선정 및 발표하는 홍보 사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부산엑스더스카이는 특별한 관광 및 문화,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명소다.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는 해운대 해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98-100층 관람 동선에는 부산 최고층 높이를 실감할 수 있는 ‘쇼킹브릿지’, ‘스카이 게이트’와 같은 체험형 어트랙션, 국내 최초 렌티큘러 소재를 활용한 퍼블릭 아트 전시 ‘MUSE with Lenticular展’ 등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엑스더스카이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주 진성준 "추경 20조는 더 필요…13조로 경기 방어 안 돼"
- MBK "한화 지분 헐값 처분, 1000억대 손해 봐"…고려아연 "억측"
- 구글, 잇단 사법 리스크…실적 타격 ‘어쩌나’
- 도시정비 양극화…삼성 ‘5조’·현엔·SK ‘제로’
- 생존 위기 몰린 석화업계…‘4사4색’ 고비 넘기
- SKT, 1분기 ‘선방’…“2분기 해킹 여파 본격화”
- HMM, 영구채 완전 청산…새 주인 찾기 ‘잰걸음’
- 한국MSD,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0곳과 기술이전 등 파트너십 체결
- 감동공장, AI로 제작 시간 40% 단축…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 속도
- 마드라스체크, 액션파워와 MOU 체결…"AI 음성인식 기술 협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주 진성준 "추경 20조는 더 필요…13조로 경기 방어 안 돼"
- 2완주군 꿈드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20명 중 19명 합격 쾌거
- 3“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5·18민중항쟁 45주년 전북기념행사 개최
- 4국민연금공단, 전주서 ‘제2회 NPS 포럼’ 개최…연금개혁·지역상생 논의
- 5전북자치도교육청 "NASA 글로벌 캠프 신청하세요"
- 6서거석 전북교육감“스승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한 주”
- 7유희태 완주군수 “인구 10만 눈앞…전 부서 총력 대응 나서야”
- 8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본부, 출범 3주년 기념식 성료
- 9유희태 완주군수, 세종청사 찾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10무주군,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개최지 최종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