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직장인 맞춤형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1-02 22:46:46
수정 2025-01-02 22:46:4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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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하나 통장은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 금리(20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은 지난해 8월에 출시후 5개월 만에 5만매 판매량을 달성한 '달달 하나 체크카드'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 카드 상품이다.
우선 '달달 하나 All'은 ▲국내 전 가맹점 1.0% 무제한 하나머니 적립('모든 즐거움' 서비스)을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 중 1건이라도 지난달 자동납부 매출이 발생 하면 적립한도 내에서 1.3% 특별적립 대상이 된다.
또 ▲해외, 철도·시외고속버스·카쉐어링 10% 적립해주는 '설레임' 서비스와 ▲병원·약국, 택시·대중교통 10% 적립해주는 '편안함' 서비스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통합 1만 하나머니 한도로 제공한다.
아울러 ▲대형마트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청구할인을 카드 발급 후 최초 1회에 한해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는 '반가움' 서비스도 있다.
'달달 하나 Sweet'은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을 위한 상품으로 ▲음식점 주간(06시~17시) 5~10% ▲딜리버리 5%~10% ▲ 커피 업종 10%~20% ▲베이커리 10%~20% 적립을 월 적립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을 위한 '달달 하나 Fun' 상품은 ▲영상 스트리밍 20%~50% ▲온라인쇼핑 5%~10% ▲디지털멤버십 10%~20% ▲영화공연문화 10%~20% 적립을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국내외겸용(VISA) 2만5,000원이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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