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경제 재도약” 한목소리
경제·산업
입력 2025-01-03 17:41:56
수정 2025-01-03 18:12:1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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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인들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고 정부, 국회, 유관기관과 함께 한 해 청사진을 그리는 장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전국 중소기업 대표와 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400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치 혼란과 이념 갈등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상황이 어렵다”며 “국회는 경제와 민생입법에 매진하고 정부는 흔들림 없이 경제정책을 펼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는 어느 때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중소기업 투자가 확대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하는 등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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