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추진 결의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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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7 16:01:52
수정 2025-01-07 16:01:5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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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025년 숲가꾸기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1월 7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높은 사업추진을 위한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 6개 국유림관리소, 37개 국유림영림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우수 국유림영림단을 포상하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자율 개선, 안전 점검, 정리 정돈의 생활화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2025년 “중대재해 제로(ZERO)” 안전사고 없는 고품질 사업추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안전보건공단에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 재해사례, 작업별 안전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과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안전에 대한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k10@sedaily.com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 6개 국유림관리소, 37개 국유림영림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우수 국유림영림단을 포상하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자율 개선, 안전 점검, 정리 정돈의 생활화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2025년 “중대재해 제로(ZERO)” 안전사고 없는 고품질 사업추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안전보건공단에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 재해사례, 작업별 안전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과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안전에 대한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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