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디지털 돌봄 서비스'로 취약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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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5:43:40
수정 2025-01-13 15:43:4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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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2025년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 정보 감지 및 예방, 개인 맞춤형 디지털 돌봄 서비스 등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중위소득 48% 이하로 치매 위험군 또는 만성질환을 가진 이들과, 만 60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나 중증 질환이 있는 독거세대다. 올해는 총 100세대가 지원받을 예정으로, 1월 중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wjdwngus98@sedaily.com
시가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 정보 감지 및 예방, 개인 맞춤형 디지털 돌봄 서비스 등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중위소득 48% 이하로 치매 위험군 또는 만성질환을 가진 이들과, 만 60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나 중증 질환이 있는 독거세대다. 올해는 총 100세대가 지원받을 예정으로, 1월 중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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