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부산 자립준비 청년 지원에 앞장…2,000만원 전달
전국
입력 2025-01-14 10:42:47
수정 2025-01-14 10:42:47
김정옥 기자
0개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 사업지원
이날 열린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신봉수·권성찬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부회장, 이창덕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가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 사업지원을 통해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역 내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다.
지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취업 교육과 상담(멘토링),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부산의 자립준비 청년은 700여명으로,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는 경제·취업·주거·학업 등 자립 역량강화와 자립준비청년 사례관리·보호아동 자립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자립준비 청년의 취업교육, 생필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 부천시, 시민이 직접 공약 점검…'시민평가단' 운영 시작
- 부천시-발렌수엘라시, 도서관 협력 통해 국제교류
- 인천시, AI 인력양성 중심 RISE 사업 확대 추진
- 인천시–앵커리지, 항공·해양·관광 협력 확대 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2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3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4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5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6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7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8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9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 10부천시, 시민이 직접 공약 점검…'시민평가단' 운영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