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자문위 2차 회의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5-01-21 15:47:20
수정 2025-01-21 15:47:2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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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위원 추가 위촉·운영 방안 논의 등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2차 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허브는 홍대 인근에 조성 중인 글로벌과 딥테크 두 분야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창업공간이다. 중기부는 이 곳을 전 세계의 혁신 딥테크 스타트업, 인재들이 국내외로 진출입을 준비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프로그램, 공간 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및 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민간 자문위원회를 출범했고,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했다.
오늘 자문위 2차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기획‧공간 운영 전문가 및 건축전문가 등 자문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글로벌 창업허브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설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영주 장관은 “글로벌 창업허브는 대한민국 창업을 대표하는 딥테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글로벌 창업허브 운영방향을 구체화하여 발표하고 내년 초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글로벌 창업허브는 홍대 인근에 조성 중인 글로벌과 딥테크 두 분야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창업공간이다. 중기부는 이 곳을 전 세계의 혁신 딥테크 스타트업, 인재들이 국내외로 진출입을 준비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프로그램, 공간 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및 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민간 자문위원회를 출범했고,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했다.
오늘 자문위 2차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기획‧공간 운영 전문가 및 건축전문가 등 자문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글로벌 창업허브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설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영주 장관은 “글로벌 창업허브는 대한민국 창업을 대표하는 딥테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글로벌 창업허브 운영방향을 구체화하여 발표하고 내년 초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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