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북체고' 설립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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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2 13:34:57
수정 2025-01-22 13:34:5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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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정주현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북체고(가칭 경기미래체고)’를 경기도 양주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하여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김금숙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북체고는 동계스포츠 엘리트 선수 양성과 체육산업, 스포츠 건강관리 등 종합적인 체육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경기북체고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월 TF팀을 구성해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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