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체류 기간 연장을 건의합니다. 도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3월 31일 만료 예정인 한시적 체류자격의 연장을 법무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 제도는 국내 출생 또는 6세 미

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RE100 실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기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지난해 3,55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습니다. 이는 2023년 3,034건보다 17% 증가한 수치로, 2024년 목표를 초과하며 전국 최다 구조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구조된 동물은 조류 75.8%(2,692마리), 포유류

경기도가 청년 식육정형사 인재 양성 사업을 시작합니다. 도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식육정형사 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실습 위주로

경기도가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하며, 환율 하락 시 손실

경기도의회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공공의료원 설립 지연 문제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도 의회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이 2024년 개찰 과정에서 유찰되면서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남양주시의 청년기본소득이 일부 개편됩니다. 시는 24세 청년들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개편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경기도가 축산물 밀키트 메뉴 개발을 지원합니다. 도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밀키트 메뉴 개발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침체된 축산물 소비시장 활성화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 청년

경기도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진행합니다. 도는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해 개별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혁신개혁을 통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조직개편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약 2억 3천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하고, 사업 인력을 재배치하여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여

경기도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합니다. 현재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비용은 대기업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금 혜택은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노동자 복지 확대와 지역

경기도가 '2025년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질병 유입을 막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합니다. 총사업비 28억

경기도가 특정 분야 종사 외국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합니다. 도는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기술 및 금융·경영 전문가 등 특정활동 분야 종사 외국인에게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경기도가 4월부터 'G마크 축산물 소비자 투어'를 합니다. 도는 G마크 우수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투어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은 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 등을 원료로해 제조&midd

경기도가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도내 39개 국지도 사업이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2026~2030)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에

경기도가 가축방역과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및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985억원을 투입 합니다. 도가 발표한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동물방역 분야에서는 646억원, 축산물 유통 및 안전 분야에 11

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에서 유기묘 100마리가 입양됐습니다. 유기묘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에서 약 9개월만에 고양이 100마리를 입양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경기도가 '북카페 문화의 날' 행사를 추진합니다. 경기도 북부청사 북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계절를 주제로 계절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봄에 열리는 체조 강연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힐링 강좌, 가

경기도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합니다. 도는 휴게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70곳의 휴게시설을 지원합니다. 지원 사업장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입니다. 특히 20인

경기도가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기존 대상이었던 독거노인에서 올해부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합니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도와주는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