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청사 지열에너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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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31 09:15:07
수정 2025-01-31 09:15:0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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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가 '인천시 신청사 지열에너지 적용기술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4일 행사에서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이지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노승상 기계팀장, 한희탁 신청사팀장, 에너지컨설팅 이범근 대표, 지지케이 홍성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신청사에 도입될 지열시스템의 기술적 적합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범근 대표는 밀폐형 지열시스템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COP(성능계수)가 높다"고 설명했고, 홍성술 대표는 개방형 시스템의 사후관리 안전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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