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주요 시정 현안 논의
강원
입력 2025-02-04 17:02:54
수정 2025-02-04 17:02:5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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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주요 정책 방향 공유 및 민생·미래 발전 과제 논의
- 시민 중심 시정 운영 위한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강화
특히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인 만큼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시정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다룰 주요 현안은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물가안정·소비 촉진 통한 민생경제 회복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돌봄체계 강화 ▲고품격 문화광광도시로의 도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구축 ▲보건소 신축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이다.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리낌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춘천시의 발전을 협력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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