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강원
입력 2025-12-18 18:16:20
수정 2025-12-18 18:16:20
강원순 기자
0개
-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연말 맞아 공연·이벤트 풍성
- 인기 가수·유명 마술사 스페셜 공연부터 스키장 DJ파티, 하이원 아티스트의 공연까지
- 크리스마스·연말 해넘이 함께하는 드론·레이저 불꽃쇼 펼쳐져
먼저, 오는 24일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매직쇼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인기가수 이무진과 이영현의 하이앤드 콘서트가 진행돼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에서는 24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2시‘Again Retro Snow wave 2010′s’의 주제로 설원 위에서 즐기는 DJ파티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에는 오후 3시부터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하이! 산타가 찾아왔어요!’퍼레이드가 호텔 내부에서 열린다.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20분부터는 하이원리조트 그랜드광장에서 밤 하늘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을 불꽃쇼가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또한, 새해를 맞아 불꽃과 드론이 어우러진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펼쳐져 2026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이벤트과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하이원을 찾는 고객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공연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연말 맞아 식음 콘텐츠 대폭 강화
- 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 포럼 개최
- 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제62회 무역의 날 및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원주 기업들의 쾌거
- 원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 선정
- 하이원베이커리, 특수학교 학생 250명 직무체험…‘훈련→채용’ 연계 확대
- 보훈공단-초록우산, 미래 세대 지원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수소산업 및 폐광지역 대체산업 ... 2931억 원 투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