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안심주거시설 운영"

전국 입력 2025-02-05 17:08:48 수정 2025-02-05 17:08:48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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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이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합니다. 

대응단은 기존 경기남부지역 내 8개 안심주거시설을 설치·운영했으며, 경기북부에도 2개 시설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비롯한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이 외 긴급주거(1~30일), 임대주택(3~6개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외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가족 또는 동거인도 동반 입소가 가능합니다. 퇴소 시에는 피해자 주거시설에 안심 장비 설치로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지원합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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